한달정도 장기 투숙했습니다. 서핑 여행으로 간 거라 미케비치 근처의 호텔을 골랐는데 가격대비 만족도 너무 좋았어요. 걸어서 3분 정도면 서핑 해변까지 나갈수 있고 근처에 약국, 편의점, 한인마트, 음식점, 야시장 다 있어서 정말 편리했습니다. 가장 좋았던건 친절한 스태프 분들! 조식부터 프론트 하우스키핑까지 너무 다들 친절하셨어요. 방음도 잘되는 편인것 같고 청소도 깔끔했습니다. 구우욷이 단점을 꼽자면 호텔이 야시장 한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어서 저녁 시간에는 그랩이나 음식 배달이 바로 앞까지 들어오기 힘들다는 건데 바로 옆 호텔로 설정해서 보내면 편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한 층에 방도 많지않고 1층에 항상 직원들이 상주해서 저처럼 여자분들의 장기투숙 숙소로 적당할것 같아요.